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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제주박물관은 2001년 6월 15일에 개관하였으며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 위치한 고고·미술·역사박물관이다.
제주는 한반도 남단의 가장 큰 섬으로서 선사시대에서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지역적으로 독특한 역사와 문화가 성숙되어 왔을 뿐만 아니라, 중 국, 일본, 오키나와 등을 잇는 동북아시아 해양문화 교류의 중심 거점이다.
국립제주박물관은 이렇게 형성된 제주의 독특한 역사와 문화의 전개과정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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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금요일 09:00~18:00
토 · 일 · 공휴일 09:00~19:00
야간개장 : 3월~10월 매주 토요일 21:00까지 개관
※ 휴 관 일 : 매주 월요일(단,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휴관), 매년 1월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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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내:
버스이용
- 화북·삼양 방향은 국립제주박물관·우당도서관 정류장에서 하차
- 중앙·광양로타리 방향은 고으니모르(KOUNIMORU)에서 하차
승용차이용
- 박물관 주차장은 정문(6호광장 동쪽)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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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전시실내에서는 사진 또는 비디오 촬영을 하지 못합니다.
검인된 관람권은 당일에 한하여 유효합니다.
유물보존을 위하여 조명을 일부 조절하였습니다.
단체관람은 전시실 질서유지 및 쾌적한 분위기를 위해 사전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학생들의 단체관람시에는 인솔교사가 반드시 동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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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문의 : (064)720 - 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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