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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소각은 마을이름 “효돈”의 옛표현인 “쇠돈”의 “쇠”와 “소”는 연못이라는 의미, “각”은 옛말의 “_깍”이란 접미사로서 끝을 나타내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담수와 해수가 악수하는 곳! 하천을 따라 흐르던 지하수가 이곳에 이르면 솟구쳐 오른다. 지하수의 끝자락인 쇠소각은 맑은 물을 토해낸다. 깊은 수심과 용암으로 이루어진 기암괴석, 그리고 울창한 소나무숲이 조화를 이루며 새소리만이 나그네를 반기는 정적의 공간이다. 해안절경이 아름다워 많은 광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입장료-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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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는 길 : 제주공항 - 11번국도 - 서귀포시내 - 쇠소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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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쇠소깍로 128 (하효동)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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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전화 : 064-760-4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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